내가 만드는 산과 길26 인생 각자 걷고 있지만 결국 같은 곳에 다다를 우리 인생 각자 걷고 있지만 결국 같은 곳에 다다를 우리였다. 2021 서울둘레길 완주하기 밴드 https://band.us/@igotittrail2021년 서울 둘레길 완주하기!! | 밴드길은 이곳과 저곳을 이어주는 고리입니다. 사람 마음을 이어주는 길을 마음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을 마음길로 채우실 분 오세요~ 서울둘레길을 알고 싶고, 느끼고 싶고, 푹 빠지band.us 2021. 2. 13. 둘레길 인문학 - 관악산 5-1코스 생각꺼리 평화전쟁1019 1부 고려 전사들 28분 36초 - 현종 나이 어린 왕이 제대로 대처할 수 있겠는가? 계속 항복을 현종에게 29분 49초 - 양규 사실 정상적인 마인드로 보면 절대 불가능한 작전이죠. 한국사뿐 아니라 아시아, 전 세계에서 전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죠. 34분 55초 - 현종, 강감찬(예부시랑, 차관급) 개경이 바로 함락 직전에 있었을 때 (현종은) 너무 만감이 교차했을 것 같아요. 항복을 말하는 자 모두 목을 베어야 합니다. 다만 우리 군의 수가 적으니 일단 공격을 피하였다가 서서히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몽진 주장 만일 현종이 대신들의 말을 듣고서 거란에 항복을 했다면 나라를 바친 대가로 거란으로부터 좋은 대우를 약속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다수결인.. 2021. 2. 13. 미션 인증 3회차 - 용마아차산2코스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서울 둘레길 용마아차산2코스 광나루역에서 화랑대역으로 걸었다.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고,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는 말을 실감한 날이다. 이 날은 이상하게 힘들었다. 발뒤꿈치, 왼쪽 엉덩이뼈, 발바닥 전체가 으스스한 느낌이었다. 특히 걸을 때 발뒤꿈치와 종아리로 이어지는 발목 근육, 인대? 부분이 땡겼다. 이런 경우가 별로 없는데 그랬다. 양원역부터 화랑대역 구간은 공사 중인 곳이 있다. 이곳에는 서울 둘레길 리본인 주황색 리본이 없다. 처음 걷는 사람에게 리본이 안 보이면 불안하다고 하면 잘 안 믿는 눈치다. 그러다 좀 지나면 그도 리본이 없으면 불안해한다. 길을 잃다 리본을 찾으면 안도하는 눈치다. 나는 둘레길을 잃었다가 리본을 찾으면 긴장감이랄까 불안감이 가슴 위에서 아.. 2021. 2. 1. 서울 둘레길 완주 계획 자기의 서울 둘레길 완주 계획 세우기!! 고시생을 다룬 다큐를 본 적이 있어요. 스터디 모임은 들어봤는데, 아침출석체크(?) 모임을 다큐에서 보고 저런 것도 있나? 하면서 신기해한 적이 있어요. 날마다 공부하는데 아침에 못 일어날까봐 아침 몇 시에 아침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자기 공부하러 가는 그런 모임이었어요. 벌금도 있고요. 늦거나 결석하면. 아침출석체크 모임의 기능이자 효과는 자기 약속 지키기, 동기부여, 자극, 연대, 강제당함일 것 같아요. 서울 둘레길 완주 밴드의 기능이자 효과는 무얼까요? 똑같이 자기 약속 지키기, 동기부여, 자극, 연대, 강제당함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2021 서울 둘레길 완주하기!! 밴드에 가입하신 분은 자기도 모르게 이런 기능과 효과를 바라고 가입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 2021. 1. 29. 서울 둘레길 완주 밴드 소개글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길은 이곳과 저곳을 이어주는 고리입니다. 사람 마음을 이어주는 길을 마음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을 마음길로 채우실 분 오세요~ 서울둘레길을 알고 싶고, 느끼고 싶고, 푹 빠지고 싶은 사람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또는 자유롭고 싶은 사람 그냥 걷고 싶은 사람 등산을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둘레길부터 시작이 좋아요~) 내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 다리와 허리에 힘 좀 주고 싶은 사람 코로나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둘레길, 한양도성길, 북한산둘레길도 같이 진행할 생각이에요~ 둘레길 사이사이 가벼운 산행, 트레킹, 등산도 같이 해요~ 이 밴드는 재미와 소통, 성취를 추구합.. 2021. 1. 29. 가입 인사, 자기소개, 프로필 *가입인사, 자기소개, 프로필* 2021년 서울 둘레길 완주하기!! 여권 하나씩 만듭시다!! 둘레길 모임 활동하면서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많은 시간 고민했는데, 답은 그 사람을 믿을 수 밖에 없다 입니다. 그 사람이란? 자신의 말과 얼굴,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가입신청 받을 때 저는 웬만하면 가입조건 없이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최소한의 믿음 근거가 있어야 다른 회원들도 안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신분 확인 과정은 있어야겠다. 가입시 마스크 없는 본인 사진, 실명, 나이대, 사는 곳을 묻는다. 가입 후 자기소개글을 쓴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 사진, 실명, 나이대, 사는 곳이라.. 2021. 1.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