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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3

왜 길과 산인가? 왜 길과 산인가? 나는 왜 길을 걸으려고 하는가? 나는 왜 산을 오르려고 하는가? 마음이 아파서, 나으려고 관계가 끊겨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고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나는 나는 카르페 디엠하면서 메멘토 모리를 잊지 않고 아모르 파티하려고 길을 걷고, 산을 오른다. 내가 생각하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이렇다. Carpe diem 나는 카르페 디엠을 개념없이 지금을 즐기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시작할 것인가? 지금이다. 현재에 집중,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자, 지금 여기에 집중하자, 오늘의 또 다른 내일도 오늘처럼 집중하자라는 뜻으로 새긴다. Memento mori 메멘.. 2021. 1. 25.
등산스틱, 등산지팡이 어떤 것을 사야 할까? 등산지팡이, 등산스틱 어떤 것을 사야 할까? 싼 게 비지떡? 가성비? 한국소비자원이 2017년 이후 나온 제품 중 13개 제품에 대해 품질, 안정성, 제품 특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2020년 2월 500명을 대상으로한 소비자 설문조사 바탕으로 13개 제품을 선택했다. 비교공감, 등산스틱 url.kr/Sr4Oie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등산스틱은 대표적인 레저용품으로 산행 시 급경사나 미끄러운 지형에서 쉽게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고, 체중 분산을 통해 관절을 보호하는 장점 등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많은 품목 www.consumer.go.kr 2021. 1. 11.
이 산은 날 얼마나 힘들게 할까?(산길 어려움) * 이 산은 날 얼마나 힘들게 할까?(산길 어려움)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밴드 동호회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네이버 밴드 동호회에서 공지하는 등산 난이도를 보고 헷갈려 하는 사람이 종종 많다. 예를 들면 초급, 초보산행이라는 난이도를 보고 왔는데 등산을 하다보니 내가 느끼기에는 초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공지하는 사람의 주관적 난이도 표시이거나, 밴드마다 산행 난이도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산 초보,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표준화된 등산 난이도, 산길 어려움은 없을까 고민하다 아래와 같은 자료를 찾았다. 아래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난이도를 가늠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산길 어려움을 설명하는 자료입니다. (국립공원__10.3)국립공워..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