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캠퍼스1 2-1. 카페 손님의 그냥 이쁨과 미움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2. 자기중심성 판단요소에 대하여 2-1. 카페 손님의 그냥 이쁨과 미움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카페 손님의 주대상은 50~60대이다. 그 공간은 서울시 관련 기관이 운영하는 5060을 위한 곳이기 때문이다. 주관적 통계로 말하면 10명 중 7~8명이 50~60대이고, 1~3명이 20~40, 70대 이상이다. 손님 중에는 내가 손님에게 뭘 받지 않아도 그냥 이쁜 손님이 있다. 반대로 나에게 뭘 줘도 미운 손님이 그냥 있다. 나에게 그냥 이쁜 손님과 미운 손님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자기중심성이다. 그러면 자기중심성의 판단요소는 무엇인가? 카페 근무 당시로 이 요소를 적용해보니, 당시에도 이 요소에 따라 구분하곤 했다. 당시에는 정리된 요소가 없이 머릿속 직관적 판단이랄까? 아래 요소.. 201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