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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2

한글날 572돌 사람들은 부자를 좋아한다.많은 것을 좋아한다. 쓰지 않는 말을 죽은 말이라 한다.한글을 영어 낱말이 많이 대신한다. 열쇠를 키라고 사용한지 오래되었다. 한글을 보물창고라 한다면, 보물창고에 보물이 많아야 또는 보물이 될 재료가 많아야 부자일텐데.그 재료나 보물이 한글로 된 말과 글일텐데.재료가 많아야 나중에 세상의 모든 말과 글, 자연의 모든 소리, 부스러기 소리까지도 다 담을 텐데.그러면 말과 글이 부자인 나라, 문화가 부자인 나라가 될 텐데. 정부의 공식행사나 청와대 기자회견 등에 브리핑이며 백브리핑이며 등등많은 한글 등이 죽어가고 있다. 판결문이나 전문가들의 언어에는 일본식 한자, 영어식 표현(수동태의 형식으로 쓰이는 문장, 예를 들면 판단되어진다. 판단된다도 아니고, 보이다이면 될 것을 보여진다,.. 2018. 10. 9.
사람의 말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담는 글자를 만들다 한글, 위대한 문자의 탄생은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CEO세종도 다큐이다. 성(聲)으로써 음(音)을 알고, 음을 살펴 악(樂)을 알고, 악을 살펴 정치를 알게 되면 치도(治道)가 갖춰진다. - 예기(禮記) - (소리가 악보에 오르면 음이 되고, 소리가 입에 오르면 말이 된다.) 소리로써 말뜻을 알고, 말뜻을 살펴 사람의 감정을 알고, 감정을 살펴 사람을 알게 되면 소통이 된다. 사람의 말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담는 글자를 만들다. 소리를 담는 글자를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울까? 뜻을 담는 글자를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울까? 뜻은 하나의 기호에 뜻을 담아 약속하고, 기호마다 약속을 정하고, 기호를 더해서 새로운 뜻을 만들고 소리는 말소리의 규칙을 알고 글자에 담으면, 소리 자체가 뜻이 된다. 듣기가 소리를.. 201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