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2 2-1. 카페 손님의 그냥 이쁨과 미움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2. 자기중심성 판단요소에 대하여 2-1. 카페 손님의 그냥 이쁨과 미움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카페 손님의 주대상은 50~60대이다. 그 공간은 서울시 관련 기관이 운영하는 5060을 위한 곳이기 때문이다. 주관적 통계로 말하면 10명 중 7~8명이 50~60대이고, 1~3명이 20~40, 70대 이상이다. 손님 중에는 내가 손님에게 뭘 받지 않아도 그냥 이쁜 손님이 있다. 반대로 나에게 뭘 줘도 미운 손님이 그냥 있다. 나에게 그냥 이쁜 손님과 미운 손님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자기중심성이다. 그러면 자기중심성의 판단요소는 무엇인가? 카페 근무 당시로 이 요소를 적용해보니, 당시에도 이 요소에 따라 구분하곤 했다. 당시에는 정리된 요소가 없이 머릿속 직관적 판단이랄까? 아래 요소.. 2019. 8. 18. 블링크, 첫만남, 직관판단력에 관한 이야기 블링크, 2005. 11. 말콤 글래드웰 지음, 이무열 옮김. 2018. 8. 31(금) 사람, 사건, 상황에서 첫만남시 내가 경험한 것과 같은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책듣기감수성 관련 자극과 영감을 줌. 의문 : 책 처음쪽에 '나의 부모님 조이스와 그레이엄 글래드웰에게 바칩니다' 라는 문장이 있다. 책에서 이런 글귀를 가끔 본다. 글쓴이가 글쓴이의 의미있는 관계에게 바치는 책을 내가 돈 주고 산다?(난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 이런 글귀는 개인적 고마움 표시인 것 같은데... 이런 글귀의 생성 연원은 뭘까?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관행? 69쪽 의료사고 소송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기술은 뛰어난데 소송에 시달리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실수를 많이 해도 전혀 소송을 당하지 않는 의사도 있.. 2018.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