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2 거북이 꿈을 이루다! 서울 둘레길 완주하다!! 거북이 꿈을 이뤘다!! 서울 둘레길 완주했다!!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에 시작한 서울 둘레길을 2021년 3월 20일 토요일에 끝냈다. 18회 걷고, 약 3개월이 걸렸다. 주말 10회, 평일 8회 걸었다. 혼자 걷다 지치고, 재미없고, 외로워서 2021년 서울 둘레길 완주하기 밴드를 2021년 1월 14일 목요일에 만들었다. 혼자 걷기 다섯 번 하고 밴드를 만들었다. 어떻게 해서든 둘 이상이 가려고 사람을 모았다. 외롭지 않게 걸었다. 재미도 있었다. 9명 회원에 비하면 다양한 기질과 재미, 가치관을 사람이 모인 것 같다. 참, 가입한 회원 중에는 스스로 나가거나 내가 내보낸 분도 계신다. 뒤풀이를 내가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원래 술은 못하나 술자리를 좋아하는 성격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2021. 3. 21. 1-3. 듣기감수성의 시작 #1. 듣기감수성 생겨난 배경 1-3. 듣기감수성의 시작 앞으로 이야기는 사건의 순서가 앞뒤가 헷갈린다. 물론 앞선 이야기도 그렇다. 지난 일을 다시 시간 순으로 기억한다는 것은 내 머리로는 한계인가 보다. 그렇게 몇 달 정도 흘렀을까?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창업 준비 활동 중에 만난 인연으로 50대 이상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 카페는 공공기관이 외부에 위탁을 주어 운영하는 것이며, 그 수탁자가 카페에서 일할 것을 권하고, 내가 응해서 하게 되었다. 2016년 여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다. 카페에서 일하면서 잊고 있던 ‘좋은 귀’가 생각난 것인지, 잊지 않고 있다 언젠가 ‘좋은 귀’ 활동을 해야지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카페에서 손님을 대하면서 좋은 귀 활동을..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