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완주 철학
돌이켜 보면 나는 무엇을 하기 전에 그 행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생각하는 것 같다.
서울 둘레길 완주 밴드를 만들면서 생각한 나름의 운영 철학이랄까? 운영 철학은 이렇다.
하나.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
둘.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다.
셋. 나이는 있으나, 나이 없는 만남을
경계는 있으나,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을
자신의 말과 얼굴,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이 모이는 것을 추구한다.
넷. 황금률
이것은 언제 따로 말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다섯. 우분투
"다른 아이들이 슬플 때 어떻게 나만 기쁠 수 있어요?"
나는 이 말을 서울 둘레길 완주와 관련지어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걸을 때 다른 이가 같이 걸어줬는데, 나만 완주했다고 모른 척할 수 있나요?"
우분투를 설명한 영상
www.youtube.com/watch?v=HdXr3HyiGCU
www.youtube.com/watch?v=3cm5pTBfg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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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us/@igotit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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