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강현식, 한빛비즈
2018. 8. 23
1. 당신은 심리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 심리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리학을 소개합니다.
철학이랑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심리학이 과학이라고요
너무나, 너무나 다양한 심리학의 분야
대가를 찾아서 분트, 심리학의 아버지가 되다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상담이나 치유, 힐링과 다른가요
독심술 아닌가요
꿈이 마음을 드러내던데요
플러스 지식 신기한 최면의 세계
2. 심리학, 나를 이해하다 : 나를 설명하는 심리학
나의 역사, 그것이 나다 : 발달심리학
정말 엄마 탓일까 - 애착과 기질, 그리고 환경
엄마 못지않은, 때로는 엄마보다 뛰어난 - 아빠효과
나이가 들어도 발달하는 것 - 전생애 발달
대가를 찾아서 피아제, 동물학자에서 심리학자로
내 성격은 도대체 왜 이럴까 : 성격심리학
혈액형 어디까지 믿을까 - 혈액형별 성격 유형
우리 마음의 이퀄라이저 - Big Five 이론
죽음을 부르는 성격 - A유형 행동
플러스 지식 내향성과 외향성, 오해와 진실
나는 무인도에 살지 않는다 : 사회심리학
당신의 귀는 팔랑거리고 있나요 - 규범 형성, 동조, 복종
개인보다 더 비합리적인 집단 - 집단사고와 집단극화
도대체 나는, 너는 왜 이럴까 - 귀인과 편향
생활 속 심리학 시식 코너의 음모
심리학 코칭 1. 연애
데이트 코치가 필요한가요 - 매력의 요인
진짜 연애 고수가 되는 법 - 남자, 그리고 여자
사랑한다면 이렇게 싸워라 - 사랑법보다 중요한 싸움법
3. 심리학, 나를 치유하다 : 마음의 상처와 치유를 위한 심리학
심리테스트 한 번 해볼래 : 심리검사
심리테스트, 진품가 짝퉁 구분하기 - 좋은 심리검사의 기준
여러분의 IQ는 얼마입니까 - 지능, 지능검사
이 세상의 모든 심리검사 - 각종 심리검사
플러스 지식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다른가
내가 이상한 거니, 네가 이상한 거니 : 이상심리학
알쏭달쏭한 심리학 용어들 - 심리학 용어
마음의 감기 - 우울증
고장 난 화재경보 시스템 - 불안과 공포
현이 고르지 못한 악기 - 정신분열
생활 속 심리학 소유냐 존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 상처를 힐링해다오 : 심리치료
심리학의 뜨거운 감자 - 정신분석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 인지치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인간중심치료
대인관계 연습의 장 - 집단상담
대가를 찾아서 프로이트, 색광인가 인간주의자인가
4. 심리학, 실험과 만나다 : 낯설지만 가장 중요한 심리학
굴러온 돌이 심리학의 중심에 서다 : 생리심리학
내가 뇌인가, 뇌가 나인가 - 뇌
간땡이가 부은 것이 아니다 - 뇌의 구조
잠을 자야 뇌가 깨어난다 - 수면
플러스지식 질못된 뇌 상식
정신 과정을 따라가자 : 인지심리학
과거와 현재의 징검다리 - 기억
같은 사건, 다른 판단 - 정보 처리의 두 방식
저렴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 - 가용성 발견법
생활 속 심리학 창의성, 잘 놀아야 하는 이유
경험을 통해 변화한다 : 학습심리학
자동차는 미녀를 좋아해 - 고전적 조건 형성
호황일 수밖에 없는 사양산업 - 부분 강화 효과
보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 모방
대가를 찾아서 스키너, 창시자보다 더 유명한 행동주의자
심리학 코칭 2. 직장생활
응답하라! 당신은 왜 일하는가 - 직업관
일하러 왔지, 이해받으러 왔나 - 직장 내 인간관계
제대로, 즐겁게 일하기 - 자극추구와 통제감
5. 심리학 세상을 움직이다 : 우리의 삶 곳곳에 적용되는 심리학
심리학을 알면 돈이 보인다 : 산업 및 조직심리학, 소비자 및 광고심리학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가 - 리더십
세상이 무료 천지인 이유 - 단순 노출 효과
똑똑한 소비자로 변신하라 - 틀 효과
생활 속 심림학 인지적으로 우린 모두 구두쇠다
심리학이 연쇄살인범을 잡다 : 범죄심리학, 법정심리학
연쇄살인범, 도대체 넌 누구냐 - 반사회성 성격장애
과학수사와 프로파일러 - 프로파일러
범죄자,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모의감옥실험
플러스 지식 범죄심리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운동을 잘하려면 심리학을 배우자 : 스포츠심리학
운동은 함께해야 제맛이다 - 사회적 촉진
마음으로 승부한다 - 스트레스 노출 훈련, 상상훈련
슬럼프,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심리상담
대가를 찾아서 제임스, 바람같이 왔다가 사라지다
부록 | 당신도 심리학자가 될 수 있다 : 심리학자 직업 소개
직업, 적성보다는 정보!
대학과 대학원, 자격증과 학력 사이
블루오션이냐, 맨땅에 헤딩이냐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강현식, 한빛비즈
2018. 8. 23
1. 당신은 심리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 심리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리학을 소개합니다.
철학이랑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심리학이 과학이라고요
너무나, 너무나 다양한 심리학의 분야
대가를 찾아서 분트, 심리학의 아버지가 되다
@ 한국심리학회
@ 분트, 1832년 독일 출생, 1920년 사망, 독일 튀빙겐 대학,하이델베르크 대학, 의학박사
제자 : 구조주의 창시자 - 티치너, 기억연구 - 에빙하우스, 정신분열 연구의 선구자 - 크레펠린
1943년 2차 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심리학 실험실 파괴
「생리심리학의 원리」 서문
“여기 내가 대중에게 공개하는 이 책은 과학에서 새로운 영역을 설정하고자 하는 시도다.”
두 명의 후보 : 페흐너(철학자) - 1860년 정신물리학, 철학에서 정체성 / 분트 1879년 라이프치히 대학 심리학 실험실 설립
심리학 시작, 18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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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상담이나 치유, 힐링과 다른가요
독심술 아닌가요
꿈이 마음을 드러내던데요
플러스 지식 신기한 최면의 세계
@ <스눕>의 저자 샘 고슬링, 오스틴 텍사스 대학 심리학 교수
@ 가트맨 박사, 세계적인 부부치료 권위자. 1970년대부터 3,000쌍 이상의 부부들의 상호작용을 24시간 비디오로 촬영, 관찰하면서 상황에 따른 심장박동 수와 혈류량, 땀이나 소변 속의 스트레스 호르몬 양을 측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부간의 상호작용이 인체에 미치는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자료를 얻어냄.
연구에 참여했던 부부들을 계속 추적하면서 이혼이나 별거를 조사. 또한 통계적으로 어떤 말다툼의 어떤 부분이 이혼이나 별거를 예측하는지를 확인. 그 결과 부부관계를 악화시키는 네 가지 요소(비난, 경멸, 방어, 담 쌓기)를 발견. 그는 어떤 부부든 15분 정도 일상적인 대화만 들어도 앞으로 이혼할지 안 할지를 95% 정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함
@ 에크먼 박사, 1960년대부터 인간의 정서 연구, 사람들이 바꿀 수 없는 얼굴 표정이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1/15초 동안만 나타나는 미세표정, 수십 년간 미세표정만을 연구, 그 결과 딱 보면 아는 놀라운 능력(?) 소유
‘얼굴 표정은 문화와 인종에 상관없이 어느 곳에서나 감정에 따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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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리학, 나를 이해하다 : 나를 설명하는 심리학
나의 역사, 그것이 나다 : 발달심리학
정말 엄마 탓일까 - 애착과 기질, 그리고 환경
엄마 못지않은, 때로는 엄마보다 뛰어난 - 아빠효과
나이가 들어도 발달하는 것 - 전생애 발달
대가를 찾아서 피아제, 동물학자에서 심리학자로
@ 발달심리 연구주제 : 애착, 자존감, 지능, 성격, 뇌, 아동기 정신장애
@ 중년 이후, 일부 정신 기능 발달, 심리학자 전생애 발달에 대해 관심
@ 애착 : 양육자만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님. 애착의 형성에는 아기의 기질도 영향을 미침
미국 심리학자 토마스와 그의 동료, 1950년대부터 뉴욕종단연구(NYLS)를 통해 아기들 기질, 크게 세 유형(순한, 까다로운, 반응이 느린)으로 구분.
[순한-40%, 행복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며,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서도 잘 놀고, 쉽게 당황하지 않음, 낯가림이 적고 새로운 생활 습관에 잘 적응하는 편]
[까다로운-10%, 쉽게 울고 보채며, 낯가림이 심하고, 좌절 상황에서 강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낯선 상황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반응이 느린-15%, 수동적, 새로운 상황에 움츠러들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조금씩 흥미를 가게 됨]
[나머지 35%, 세 유형으로 구분하기 어려움]
기질은 아기의 정서와 운동, 외부 자극에 대한 주의 집중과 반응, 자기 조절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엄마의 양육 태도와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침. 생각해보세요. 출산 자체만으로도 엄마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되는데, 아기가 밤새도록 울고 보채고 낮에도 계속 칭얼거린다면 어떤 엄마도 아기를 일관되고 안정감 있게 돌보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아기가 밤에 잘 자고 낮에도 기분이 좋아 엄마를 향해 자주 웃는다면 보다 수월하게 하기를 돌볼 수 있고, 안정 애착을 형성하기도 더 쉬울 것입니다.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산모 심리 상태, 산모의 85% 산후 우울감, 10~20% 우울감 심해져 산후 우울증, 임신과 출산을 기점으로 갑상선 호르몬 이상 -> 신체, 감정 조절에 어려움, 저하 - 몸이 금세 지치며 우울감, 항진 - 심장이 빠르게 뛰는 등 신체 반응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불안 느낌
@ 애착 이론으로 유명한 존 볼비
#& 강의 아이디어, 애착의 대상을 사람과 사회로 치환
@ 엄마 못지않은, 때로는 엄마보다 뛰어난 - 아빠효과
미국 UC 리버사이드 대학의 로스 파크 심리학자, 아빠효과로 명명
1960년대부터 아빠 양육 연구 시작
아빠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엄마 못지않을뿐더러, 여러 영역에서는 오히려 엄마보다 뛰어나다고 주장.
일례로 양육에 무관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ADHD를 비롯해 각종 아동기 정신장애를 겪거나 비행 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고, 우울감도 더 많이 느끼며, 자살할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반면 아빠가 양육에 참여하는 가정헤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을 많이 느끼며, 심리적으로 건강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능과 사회성, 정서의 조절과 통제, 학성 성취도가 뛰어나고, 학교 생활도 즐겁게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농경사회 -> 산업사회로 변화, 대가족 -> 핵가족으로 변화는 ‘아빠는 생계 부양, 엄마는 자녀 양육’이라는 생각으로 굳어짐
산업화 사회가 가져온 부부 역할의 구분, 그리과 이런 사회분위기에서 나온 심리학 이론과 연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양육자=엄마’ 라는 도식을 줌. 또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으나 자녀 양육에서 아빠가 중요하지 않다는 오해도 심어줌.
시간이 흘러 사회구조가 다시 변함.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높아짐. 일하는 엄마 늘어남.
아빠 전업살림 역할 늘어남. 심리학자는 아빠 연구, 아빠도 뛰어난 양육자라는 사실 발견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폴터,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 요소, 아버지>
엄마가 아닌 아빠가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요소라고 말함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아빠와의 관계가 어떠했는지를 알면 지금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 상사나 학교의 교사처럼 권위자와의 관계가 어려운 것은 어린 시절 아빠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여러 연구를 한 결과로, 자녀는 아빠와의 관계를 통해 사람과 세상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운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 나이가 들어도 발달하는 것 - 전생애 발달
@ 인지 : 생각, 지식, 판단, 지능
@ 인지발달의 단계
감각운동기(0-2세)
전조작기(2 - 6,7세)
구체적 조작기(7~11세)
형식적 조작기(11, 12세)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은 바로 여기서 끝. 청소년기 이후에는 인지발달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았던 것.
오랫동안 이것은 정설로 인정 그러나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심리학자 샤이, 1956년부터 40년 이상 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신 기능을 측정하는 시애틀종단연구(SLS) 진행. 종단연구란 연구 참가자들을 주기적으로 연구실로 불러 계속 같은 실험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애틀종단연구의 측정 항목, 대표적으로 언어, 계산, 공간지각(사물이 180도 돌아갔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 지각 속도(녹색 화살표가 보일 때 얼마나 빨리 단추를 누르는지), 귀납적 추리 등을 측정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참가자들이 40~65세일 때의 점수가 제일 높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신 기능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20대에 받은 점수보다 말입니다. 사람의 정신 기능이 청소년기 이후에도 계속 발달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입니다.
그동안 나온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청소년기까지는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발달하지만, 성인기 이후로는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학습 능력이 감소하고 반응 속도 역시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이것이 인지발달의 전부는 아닙니다.
#& 강의 아이디어 : 노년 대상 교육시 사례로 소개
@ 피아제, 1896년 스위스 태생, 청소년기 연체동물 논문 발표, 1918년 새울학 박사학위 취득, 연체동물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자. 1919년 피아제는 프랑스에서 지능을 연구하던 시몬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함 시몬은 비네와 함께 프랑스 교육부의 의뢰를 받아 아동들의 지능 연구 중. 시몬은 피아제가 지식을 얻는 과정, 즉 인간의 인지가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연구원 참여 요청. 프로젝트에 참여한 피아제, 수많은 아동 면접, 아동의 문제 해결 능력 조사.
놀랍게도 아이들이 주변 환경으로부터 여러 정보를 습득하여 자신의 인지를 발달해 나가는 과정은 연체동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과 매우 비슷. 익숙한 것에는 ‘동화’되고, 새로운 것은 ‘조절’하면서 주변 환경과 균형을 이루듯, 아이들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인지를 발달해간다고 생각. 이런 생각을 정리해서 1930년대에 인지발단 단계 이론 제안. 물론 지금은 피아제의 주장이나 연구 방법이 비판받고 있지만, 그가 제시한 네 단계는 여전히 많은 심리학자들과 교육학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중요한 이론.
심리학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도 없이 심리학의 대가가 된 피아제. 그의 흉상은 스위스 제네바 바스티옹 공원에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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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은 도대체 왜 이럴까 : 성격심리학
혈액형 어디까지 믿을까 - 혈액형별 성격 유형
우리 마음의 이퀄라이저 - Big Five 이론
죽음을 부르는 성격 - A유형 행동
플러스 지식 내향성과 외향성, 오해와 진실
@ 나이브 사이콜로지스트 naive psychologist
@ 혈액형과 성격
기원 : 1901년 오스트리아 생리학자 란트 슈타이너 혈액형 발견
독일 내과 의사 둥게른과 폴란드 생물학자 힐슈펠트 <혈액형의 인류학> 논문 - 혈액형에 따라 인종 간 우열 존재한다는 이론. 이 당시에는 인종 간 우열을 기정사실처럼 믿는 과학자들이 많았고, 자신들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서 온갖 생물학적 증거를 갖다 붙이기에 급급
이 영향이 일본에까지 미침. 1927년 일본의 한 철학자 <혈액형을 통한 기질 연구> 논문. 처음으로 혈액형과 인간의 성격을 구분하기 시작한 이후, 일본에서는 이력서에 혈액형을 써넣는 칸이 생길 정도로 열풀이었다고 하네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갔던 혈액형 열풍은 1970년대에 들어서 다시 불기 시작. 저널리스트 노미 마사히코가 <혈액형 인간학> 책 낸 것이 계기. 그가 사망한 후에는 아들인 노미 도시타카 혈액형 유형론 주장
노미 씨 부자가 주장하는 혈액형 유형론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일까요? 심리학자와 의학자를 비롯해 수많은 과학자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혈액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구분할 수 없다는 결론.
페루 인디언은 100%가 O형, 이들은 성격이 모두 같을까?
@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효과, 포러 효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관련 검색
자료 인용 : 밍키의 요술같은 일상, https://goo.gl/ui24Zc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애매모호한 면이 많고 일반적인 묘사의 서술이 특징
1940년대 말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가 성격 진단을 통해 바넘 효과를 처음으로 증명한 까닭에 포러 효과라고도 함
1949년 포러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실험에서 바넘 현상이 발견되었고, ‘바넘 효과’라는 용어는 미국의 심리학자 밀 Paul Everett Meehl)dl 1956년 처음 사용
한 걸음 더 : 콜드 리딩 cold reading, 사주, 타로카드 등에서 콜드 리딩과 바넘 효과 사용
세상 모든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 바넘, 포러 효과
김영선 뉴스TonyKim news, https://youtu.be/Dw3zqjBoKHc
세상의 모든 법칙, https://youtu.be/Tzf9JiBl6xk
}
하지만, 바넘효과를 고려해보아도 혈액형에 따라 사람들이 성격이나 행동이 다르다고 느껴지나요? 충분히 그럴 수. 왜냐하면 혈액형 유형론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에게 역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
이처럼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의식하지 못해도 어떻게 행동하리라는 주변의 예언이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 함. 주변 사람들이 “너 A형지? 그럼 소심하겠구나.” 라고 말하면 자신도 모르게 소심하게 행동하기가 쉽다는 것.
혈액형 유형론은 전 세계에서 일본과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낭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일본에서 유행했던 혈액형 유형론이 한국으로 들어온 계기. 일본은 식민지 지배 정당화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혈액형 연구함. 둥게를과 힐슈펠트가 시작한 혈액형에 따른 인종 우열 이론을 일본이 받아들여 ‘일본인이 조선인보다 인종적으로 우월하다’라는 주장을 전파하기 위해 한국 사람들의 혈액형 분류에 집착. 2013년 2월 한림대학 일본학연구소 정준영 교수는 논문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따져 보는 혈액형 얘기 속에 식민지적 근대를 관통하는 지식과 권력의 계보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
{
관련 검색
한국경제, 2013.2.28
"일제는 조선인 혈액형 분류에 집착했다"…이유는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3022820018
}
@ 성격
정신분석 : 내(자아)가 욕심(초자아)과 양심(원초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인간주의 : 자신이 타고난 본래의 모습대로 살아가려는(자기실현) 경향성
특질이론 : 특성, 성격을 형용사로 묘사, 이런 형용사들을 일종의 특질이라고 할 수 있음
@ 올포트 : 성격심리학 창시자라는 평가
@ 커텔 : 16PF 성격검사 만듦
@ 아이젱크 : 특질을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
@ 그러다가 문득, 특질 이론가들 중
“어떻게 인간의 성격이라는 동일한 현상을 두고 연구하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제가각일 수가 있을까? 성격의 특질은 과연 몇 개일까? 혹시 기존의 연구자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연구 거듭, 성격의 특질은 5개 ‘5요인 모형’, 여러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결론
미국 오리건연구소 심리학자 골드버그, Big Five 로 이름
@ 5요인 모형
① 개방성 - 경험에 대해 열려 있다. 이 특질이 높은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 창의적, 호기심이 많고 생각이 깊은 경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으며, 아름다운 것 선호
② 성실성 - 양심성이라고도 번역.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을 의미.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고, 매사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기를 선호. 꼼꼼하고 약속을 잘 지킴.
③ 외향성 - 에너지의 방향이 외부로 향함. 세상에 대해 의욕적으로 접근, 지루함 못 견딤. 새롭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
④ 우호성 - 이 특질이 높은 타인에게 친절하거나 이타적, 대인관계에서 협력을 잘 하며, 자신이 속한 모임에 대한 애착이 높은 경향. 타인의 의견을 잘 따른다고 해서 동조성이라고도 번역. 친구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우호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음.
⑤ 신경증적 경향성(정서적 안정성) - 불안이나 분노, 적대감과 우울, 자의식과 충동성이 높은 경향. 감정의 기복이 많은 편. 보통 예술가들은 이 특질이 높음. 예술을 하지 않더라도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사는 분들은 이 특질이 높은 경우가 많음.
‘난 내향적인데, 그럼 내 특성은 5요인 모형에 속하지 못 하나?’
특징 이론 : MBTI=이것 아니면 저것=범주적 접근 방식이 아님. 점수를 따지는 양적 접근 방식
외향성, 내향성으로 구분하지 않고, 외향성 점수를 주기 때문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음
신경증적 경향성 : 어감이 좋지 않고, 그 자체로 부정적인 것처럼 보여서, 최근에는 이와 반대의 느낌으로 ‘정서적 안정성’으로 표현. 해석 역시 반대, 정서적 안정성이 높으면 기복이 적은 편
@ 내향성과 외향성
융은 사람의 판단과 행동에서 자신이 중요한지, 타인이 중요한지에 따라 구분했습니다. 일례로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할 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도 맛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라면 외향적인 사람.
자신이 주관이 뚜렷해서 맛이 없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내향
외향적인 사람은 객관적인 사실이나 자신이 얻은 정보에 대해 주로 이야기, 심리적 에너지가 외부로 향할 때.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예민한 편, 심리적 에너지가 내부로 향할 때.
내향적 사람 : 감정과 생각을 자극하지 않는 사람 선호, 오랜 친구나 가족이 편함.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절하게 드러냄
외향적 사람 :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 선호.
외향성을 사교적, 내향성을 비사교적이라고 단순히 구분하는 것은 옳지 못함. 누구와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가의 문제로 봐야 함.
나는 무인도에 살지 않는다 : 사회심리학
당신의 귀는 팔랑거리고 있나요 - 규범 형성, 동조, 복종
개인보다 더 비합리적인 집단 - 집단사고와 집단극화
도대체 나는, 너는 왜 이럴까 - 귀인과 편향
생활 속 심리학 시식 코너의 음모
세 명의 사회심리학자, 우리의 귀는 팔랑귀
@ 세리프 - 1930년대 자동운동 현상 이용 실험
@ 애쉬 - 모호한 상황에서 타인의 의견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 어린 시절 경험과 세리프의 실험을 통해 한 가지 결론, 모호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타인의 의견을 쉽게 따를 수 있다.
1951년 애쉬, 길이 차이가 명확한 세 선분 실험. 현대인은 자신을 이성적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 이 실험 결과에 충격. 인간의 합리성과 이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짐.
@ 밀그램 - 애쉬의 조교. 이 실험 결과를 보면서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인의 의견을 따라갈 수 있음. 만약 누군가에게 큰 해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타인의 의견을 따를까?
수년 후 예일 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된 밀그램. 이 궁금증을 실험하게 된 사건 발생. 2차 세계대전 중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에 관여했던 나치군 장교 아이히만의 전범재판. 15년 남미 도주, 체포. 1961년 전범재판 회부, 4개월 후 사형선고. 아이히만 항변 - 자신은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언론을 통해 보도. 밀그램은 애쉬의 실험 결과를 떠올리면서 누군가에게 큰 해가 되더라도 과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를 수 있는가 실험 고안
40명 중 26명(65%) 450V, 14명 300V 이후 14명(35%) 거부
@ 귀인 -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 귀인 : 왜 그런지 따지는 것.
내부, 외부 차원. 행위자-관찬자 편향 : 자신이 행위자일 경우는 외부 귀인을, 관찰자일 경우는 내부 귀인을.
귀인 편향 이유(귀인의 오류 발생 이유) : 처한 위치, 상황에 따라 눈에 띄는 것이 다르다, 정보의 차이(정보 비대칭, 자신의 행동 설명 이유 많음, 타인 행동 설명 이유 적음)
심리학 코칭 1. 연애
데이트 코치가 필요한가요 - 매력의 요인
진짜 연애 고수가 되는 법 - 남자, 그리고 여자
사랑한다면 이렇게 싸워라 - 사랑법보다 중요한 싸움법
@ 이성간의 매력
근접성, 외적 아름다움, 유사성(과 상보성의 관계, 중요한 부분은 유사성, 사소한 부분은 상보성), 자기공개, 상호성(의 규범), 신체적 각성(1974년 캐나다 밴쿠버 캐필라노 현수교에서 두 명의 심리학자 실험)
@ 사랑법보다 중요한 싸움법
① 명심 - 이기고 지는 전쟁이 아니다를 명심
② 여유 - 싸움을 빨리 끝내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풀어가는 태도
③ 경청 - 마음의 말을 듣기
④ 전달 - 나 전달법
⑤ 타협 - 적절한 양보와 타협, 먼저 변하려 하지 않으려고 한다. 먼저 변하겠다는 결단이 필요
3. 심리학, 나를 치유하다 : 마음의 상처와 치유를 위한 심리학
심리테스트 한 번 해볼래 : 심리검사
심리테스트, 진품과 짝퉁 구분하기 - 좋은 심리검사의 기준
여러분의 IQ는 얼마입니까 - 지능, 지능검사
이 세상의 모든 심리검사 - 각종 심리검사
플러스 지식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는 어떻게 다른가
@ 심리학자는 보이는 않는 마음을 측정하려고 노력. 심리 측정, 계량심리학
@ 제대로 된 심리검사 요건 - 신뢰도(일관성), 타당도(정확성), 표준화(동일한 검사 결과, 검사 점수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인 ‘규준’이 있어야 함)
@ 지능 - 심리학과 교육학에서도 여전히 논란이 되는 개념. 대다수 학자들이 인정하는 지능의 정의 없음
@ 지능검사는 언제, 왜?
19세기말 서구사회는 공교육 대상자 선별할 필요, 학생들의 수준차가 많이 남.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랑스 특수 학급 편성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 심리학자 비네에게 주도적 역할 맡김. 1905년 비네, 시몬(의사이자 비네 동료) 최초의 지능검사 제자. 발달심리학자 피아제 참여. 아동들의 대답과 비교 정신 수준 결정. 만 5세 아동의 대답이 4세와 아동들과 비슷하다면, 정신 수준 4세.
@ 스탠포드-비네 지능 검사 출간 - 1916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자 터만이 미국에 현실에 맞게 수정. 프랑스에서는 공교육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이 조심스럽게 사용, 미국에서는 대중적인 인기. 그 이유느느 터만이 IQ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
@ 비율 IQ =
@ 편차 IQ - 현재 사용. 최초 도입, 검사 사용, 미국 임상심리학자 웩슬러. 성인용(WAIS), 아동용(WISC), 유아용(WPPSI)
@ 웩슬러 지능검사를 비롯한 대분의 지능검사에서는 평균을 100, 표준편차를 15로 정함. 간단히 말하면, 인구 50% - 지능지수 100 이상, 나머지 50% - 100 미만. 지적장애(정신지체) 70 이하 - 인구의 2.5%, 영재 130 이상 - 2.5%.
@ 웩슬러 지능 검사 영역 : 언어(국어), 단기 기억, 추론 능력, 정보 처리 속도가 기본, 여기에 더해 지능 검사만으로도 그 사람의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상태와 성격, 대인관계 파악. 2시간 이상 일대일 검사. 다양한 정보 얻을 수 있음.
@ 심리검사의 기준
① 적성(능력)검사와 성취도검사 - 참고사항 : 직업적성검사는 엄밀히 따지면 직업선호도검사. 적성을 지필검사로 알 수 없음.
② 시간 제한과 문항 난이도에 따라 속도검사와 능력검사 - 우리가 보는 수많은 시험, 속도, 능력의 조합
③ 실시 방식에 따라 개인검사, 집단검사
④ 응답 방식에 따라 객관적 검사(주어진 보기에서 선택, 미네소타 다면적 검사 MMPI)와 투사적 검사(주어진 자극을 보고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 로르샤하 잉크 반점 검사 - 데칼모마니기법 활용 애매모호한 그림 검사)
@ 검사 총집 : 마음의 전반적 상태 검사
구성 : 객관적 성격 검사(MMPI, PAI), 투사적 성격 검사(Rorschach, TAT 등), 지능검사(K-WAIS)
기관이나 피검자의 상태에 따라 BGT(벤더-게슈탈트 검사), SCT(문장 완성 검사), HTP(집-나무-사람), MBTI 등 여러 심리검사
@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을 받을 때 심리학자가 정확한 검사 결과(수치)를 알려 알려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검사의 결과는 그 자체로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심리검사 점수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관련 서적이나 인터넷 정보를 참고하기도 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의학적 검사와 달리 심리검사는 피검자의 심리 상태를 기계적이고 자동적으로 측정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죠. 여러 가설과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하는 보조 수단일 뿐입니다. 특히 HTP 같은 검사를 이렇게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특정 심리상태에서 동일한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한국심리학회 산하 한국임상심리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건강심리학회
독립학회인 한국상담학회
내가 이상한 거니, 네가 이상한 거니 : 이상심리학
알쏭달쏭한 심리학 용어들 - 심리학 용어
마음의 감기 - 우울증
고장 난 화재경보 시스템 - 불안과 공포
현이 고르지 못한 악기 - 정신분열
생활 속 심리학 소유냐 존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 노이로제 : 독일어, 영어 뉴로시스 Neurosis, 신경증. 스코틀랜드 의사 윌리엄 컬린, 1769년 신경계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증상 통칭. 당시에 몸(신경계), 마음(정신)의 신경증 구별하지 않고 사용. 현재는 마음의 신경증에만 사용.
@ 신경증과 정신증(정신병)의 차이 : 현실 검증력=현실 판단력 유무, 현실 검증력이란 외적 현실, 내적 현실 비교하고, 외적 현실에 근거해서 내적 현실을 수정할 수 있는 마음의 힘. 현실 검증력이 없다면 망각
@ 환각 : 외적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내적 현실에 지각하는 것. 환시, 환청, 환후, 환촉, 환미
@ 히스테리 : 헬라어로 자궁 의미. 예전에 신경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안 보이거나 안 들리고, 맛이 안 느껴지는 등 감각기관에 이상이 생기거나, 팔, 다리 같은 수의적 운동의 마비 같은 증상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요즘은 평소에는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내적 욕구를 억압하다가 갑작스럽게 폭발시키는 사람들의 성격 특성을 가리키는 말.
@ PMS=월경전 증후군
@ 정신과 의사 - 항우울제 - 감정과 기분은 우울에서 벗어남
심리학자 - 생각, 행동은 우울에서 벗어나지 못 함. 학습된 무기력
내 상처를 힐링해다오 : 심리치료
심리학의 뜨거운 감자 - 정신분석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 인지치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인간중심치료
대인관계 연습의 장 - 집단상담
대가를 찾아서 프로이트, 색광인가 인간주의자인가
@ 명상 - 건강심리학
@ 정신분석이 심리학이 아닌 이유 : 현대 심리학이 과학을 지향하기 때문. 프로이트, 1896년 최면의 한계성 깨닫고, 자유연상이라는 방법 사용. 처음 정신분석 용어 사용.
○ 과학의 기준 : 칼 포터, 1934년 <과학적 발견의 원리>, 반증가능성
@ 인지치료 : 아론 벡. 정신분석을 훈련받은 사람. 우울증 내담자 치료시 정신분석의 한계 느낌. 비관적인 생각을 현실에 가깝게 바로 잡아줌. 호전. 인지치료라는 자신만의 치료방법 확립
알버트 앨리스 :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비합리적 신념
@ 인간중심치료 : 칼 로저스, 창시자. 치료자가 할 일은 그저 내담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인감중심치료의 원리.
청소년기 농장생활, 대학 농업 전공. 사람=유기체. 농부는 필요하면 좋은 토양, 물, 햇빛 제공의 도와주는 역할. 식물이 어떻게 자라야 하는지에 대해 방법과 정답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의 심리적 문제, 갈등, 문제원인 :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시간표가 있다. 자신의 욕구와 감정,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 재능과 잠재력이 있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부모나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함. 긍정적 존중 필요.
@ 어빈 얄롬, <최신 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그동안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의 효과를 비교한 논문들을 확인한 결과 집단상담의 효과가 개인상담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다는 결론을 얻음.
4. 심리학, 실험과 만나다 : 낯설지만 가장 중요한 심리학
굴러온 돌이 심리학의 중심에 서다 : 생리심리학
내가 뇌인가, 뇌가 나인가 - 뇌
간땡이가 부은 것이 아니다 - 뇌의 구조
잠을 자야 뇌가 깨어난다 - 수면
플러스지식 질못된 뇌 상식
정신 과정을 따라가자 : 인지심리학
과거와 현재의 징검다리 - 기억
같은 사건, 다른 판단 - 정보 처리의 두 방식
저렴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 - 가용성 발견법
생활 속 심리학 창의성, 잘 놀아야 하는 이유
경험을 통해 변화한다 : 학습심리학
자동차는 미녀를 좋아해 - 고전적 조건 형성
호황일 수밖에 없는 사양산업 - 부분 강화 효과
보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 모방
대가를 찾아서 스키너, 창시자보다 더 유명한 행동주의자
심리학 코칭 2. 직장생활
응답하라! 당신은 왜 일하는가 - 직업관
일하러 왔지, 이해받으러 왔나 - 직장 내 인간관계
제대로, 즐겁게 일하기 - 자극추구와 통제감
5. 심리학 세상을 움직이다 : 우리의 삶 곳곳에 적용되는 심리학
심리학을 알면 돈이 보인다 : 산업 및 조직심리학, 소비자 및 광고심리학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는가 - 리더십
세상이 무료 천지인 이유 - 단순 노출 효과
똑똑한 소비자로 변신하라 - 틀 효과
생활 속 심림학 인지적으로 우린 모두 구두쇠다
심리학이 연쇄살인범을 잡다 : 범죄심리학, 법정심리학
연쇄살인범, 도대체 넌 누구냐 - 반사회성 성격장애
과학수사와 프로파일러 - 프로파일러
범죄자,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모의감옥실험
플러스 지식 범죄심리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운동을 잘하려면 심리학을 배우자 : 스포츠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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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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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당신도 심리학자가 될 수 있다 : 심리학자 직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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