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1 왜 길과 산인가? 왜 길과 산인가? 나는 왜 길을 걸으려고 하는가? 나는 왜 산을 오르려고 하는가? 마음이 아파서, 나으려고 관계가 끊겨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고 이 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나는 나는 카르페 디엠하면서 메멘토 모리를 잊지 않고 아모르 파티하려고 길을 걷고, 산을 오른다. 내가 생각하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이렇다. Carpe diem 나는 카르페 디엠을 개념없이 지금을 즐기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시작할 것인가? 지금이다. 현재에 집중,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자, 지금 여기에 집중하자, 오늘의 또 다른 내일도 오늘처럼 집중하자라는 뜻으로 새긴다. Memento mori 메멘..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