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완주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진 건 지난 해, 2020년 7, 8월 경이다.
어렴풋하게 서울둘레길 완주라는 생각씨앗은 더 오랜 것 같다.
생각에도 게으름이 있다. 몸을 움직일 동기도 약했고.
그러다 어두운 굴속에서 나와야겠다고
'둘레길따라 꽃길만 걷자' 밴드를 만들었다.
그런데 회원이 없어 다른 밴드 여러 개를 가입했다.
그 시작을 해른 넘기지 않고 시작되니,
지금에서야 좋다는 마음이 든다.
코로나가 준 선물이랄까?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욜로 솔로 크리스마스 산놀이를 생각했다가 코로나로 밴드에 공지를 못 올렸다.
수락불암산 코스 1-1을 시작했다.
2021년 1월 6일 수요일
수락불암산 1-2코스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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